신기하게도 clamp( )와 fit( )이 불현듯 깨달아져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Joy of VEX를 시작하면서, 코드를 타이핑하기 전에 수기로 작성을 먼저 해보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약간 무지성으로 타이핑했다면 이제는 조금씩 생각해가며 글로 적다보니 스스로 고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이해가 잘 되지 않았던 부분은, 변수로 선언한 d의 값을 입력할 때, 두 가지 다른 내용의 값을 입력한 것이다.
코딩 규칙 중 나중에 입력한 코드가 앞서 작성된 코드보다 우선시 된다는 것인데(아마도..), d *= 이나, d += 의 경우 계속 값이 업데이트되다보니 두 개의 결과값을 모두 가질 수 있는 것인지, @Time이 가능하게 하는 코드인것인지(애니메이션이니까..) 궁금해졌다. (아니면 내가 설명해 준 부분을 놓친 것인지..ㅠㅠ)
fit( )에서 확인해 봤을 때는, += 또는 *= 으로 처리가 되지 않으면 마지막 명령만 수행한다...(오..)
Day3 요약 - normal 값이 없는 노드에 attribute wrangle을 연결하고 @N 코드를 입력하면, 후디니가 알아서(똑똑해!) normal을 분석하여 결과를 만들어 준다.
- sin( ) 값으로 그려지는 그래프의 진폭은 그래프 결과값에 변화를 주어야(수식을 더해야) 최종 결과값이 커진다. ➡ sin( d ) * ch(" scale ") - sin( ) 그래프의 파장은 변수에 변화를 주어야 변수에 따라 결과값의 위치가 달라진다. ➡ sin( d * 2 )
- length( )는 거리(길이) 이므로 항상 양수
- clamp( )로 범위를 제한하여 가둔 값을 fit( ) output의 최소값과 최대값의 범위(위치)만큼 확장, 축소, 또는 반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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